[왼쪽부터 김정웅 부회장, 최재범 부회장, 이강록 사장, 박규원 부사장 순]
김정웅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또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최재범 씨가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한진중공업 그룹은 30일 출범 이후 최초로 총 64명에 대한 대규모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강록 한국종합기술 사장을 건설부문 사장으로, 박규원 조선부문 박규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영이념인 “창조경영”의 발전과 도약을 통해 그룹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임원진을 새롭게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임원 규모는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21명, 상무보 29명, 이사 2명 등 총 64명이다.
■㈜한진중공업
▲부회장(2명) 김정웅, 최재범(건설부문)
▲사장(2명) 박규원(조선부문), 이강록(건설부문)
▲전무(2명) 김성회, 이만영
▲상무A(5명) 정영운, 김화섭, 이석휘, 신명재, 신현국
▲상무B(10명) 이봉철, 조남익, 박병도, 유영길, 오도흠, 강용구, 정용식, 최복동, 양순규, 이윤희
▲상무보(22명) 지찬호, 전계수, 황재기, 강양수, 유천선, 강재종, 김성률, 손수길, 이상준, 이상철, 박찬순, 황세연, 김경호, 김석호, 유장선, 지윤보, 최영욱, 양무석, 홍정표, 강성종, 김영진, 김신훈
■필리핀 수빅조선소
▲상무 (1명) 윤대진
▲상무보(3명) 양민석, 허정구, 남오석
■㈜한국종합기술
▲사장(1명) 송화영
▲부사장(1명) 정진영
▲전무(3명) 이동영, 김종모, 정윤식
▲상무(4명) 이상민, 신광우, 주정필, 성 돈
▲이사(2명) 주명돈, 송철호
■한진도시가스㈜
▲부사장(1명) 박진도
▲상무(1명) 문두식
▲상무보(3명) 강문수, 김광섭, 홍기학
■한일레저
▲상무보(1명) 이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