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하지원은 지난 27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교복부터 일상 커리어우먼 패션까지 다양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한 마케팅 팀장으로 분한 하지원은 극 중 18살 당시 여고생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에서 십대라고 오해할 정도로 탄력있는 눈가 등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또한 교복패션을 완성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시계는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20, 30대 여성들은 ‘하지원 패션’, ‘하지원 아이크림’등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해당 제품에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욱과 하지원의 호흡이 돋보이는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