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지난 2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HER’ 정말 좋다. 그들의 노래를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에 새삼 관심을 표하고 있다.
1951년 생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속에서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단숨에 ‘세기의 미녀’로 등극한 바 있다. 국내팬들에게는 SES 유진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한편 이는 앞서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리비아 핫세에 ‘블락비라는 K-POP 밴드의 노래에 당신이 언급 되었다’고 전하자 이에 대한 화답으로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블락비의 트위터를 직접 팔로우해 눈길을 모았다.
블락비는 지난해 7월 발표한 곡 네 번째 미니앨범 ‘HER’의 가사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