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OTC정식 등록된 제품력…천연탈모샴푸 ‘테라피션’ 인기

입력 2015-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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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탈모 인구에 맞춰 국내 탈모시장의 규모 역시 점차 커지고 있다. 많은 탈모샴푸 업체들이 천연탈모방지샴푸 제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모발이식이나 두피 클리닉, 탈모 클리닉, 탈모치료제, 양모제, 발모제 등 그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각종 탈모증상 뿐만 아니라 지루성두피염이나 민감성 두피, 젖은비듬, 마른비듬, 두피각질이 많은 문제성 두피를 관리 하기 위해 지루성두피샴푸나 민감성 샴푸와 같은 제품을 찾는 경향도 늘고 있다.

많은 탈모인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샴푸’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탈모샴푸 브랜드인 ‘테라피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중/지성용 샴푸(530g), 민감/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 등의 제품은 소비자들의 솔직한 후기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입증 받은 탈모방지 효과로 큰 화제가 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많은 탈모방지샴푸 중에서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양모 및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는 제품은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돼 있는 것으로, 탈모샴푸로써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탈모제품을 선택할 때는 의약외품 인증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테라피션의 탈모방지샴푸 제품군은 국제적으로 가장 심사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 FDA, OTC부문에 정식 등록된 바 있어 그 제품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40대 초반의 한 남성은 “많은 탈모샴푸를 써봤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속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테라피션 제품을 6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두피가 많이 깨끗해지고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가는 것도 줄어들었다. 더 풍성해질 머리카락을 기대하며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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