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3남 후계’ 굳히기

입력 2015-06-29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대 대성 회장의 장남 김정한 사장이 대성산업 사장을 사임한 데 이어 보유하고 있던 지주회사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서 3남 후계 구도가 공고화되고 있습니다.

김정한 사장은 지난달 1~8일 사이에 자신이 보유한 대성합동지주 주식 전량인 7014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김 사장은 같은 달 4일 보유 중인 대성산업 주식 6712주 가운데 401주도 처분했습니다.

이에 그룹 안팎에서는 김 회장의 세 아들 가운데 김신한 사장이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69,000
    • +10.24%
    • 이더리움
    • 4,676,000
    • +7.4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44%
    • 리플
    • 868
    • +7.29%
    • 솔라나
    • 307,300
    • +8.82%
    • 에이다
    • 855
    • +6.34%
    • 이오스
    • 789
    • -2.11%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6.36%
    • 체인링크
    • 20,590
    • +5%
    • 샌드박스
    • 417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