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국인 노동자 가족과 전통문화 배우기 행사

입력 2007-01-29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사랑의 봉사단은 29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 등 30명을 강화도에 초청,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을 경험하지 못한 외국인 아이들은 얼음판에서 썰매,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즐겼다.

체험에 참여한 인천지역의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들은 주말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방글라데시 외국인 선교회(목사 김성수)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KT 수도권서부본부 김덕겸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사회에 적응하고 한국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해 구로, 안산, 인천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가족들에게 우리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20,000
    • -0.11%
    • 이더리움
    • 4,513,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6.53%
    • 리플
    • 954
    • +3.81%
    • 솔라나
    • 295,700
    • -3.59%
    • 에이다
    • 765
    • -9.25%
    • 이오스
    • 771
    • -3.26%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8.02%
    • 체인링크
    • 19,190
    • -5.84%
    • 샌드박스
    • 400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