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탈피? 28㎏ 감량 성공…"이제 복근 준비합니다"
(사진=노유민 트위터 캡처)
방송인 노유민이 자신의 몸무게를 무려 28㎏이나 감량했다.
22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98㎏에서 현재 70㎏. 목표치 28㎏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할거에요.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게 4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감량 전 모습과 다이어트 후의 날씬한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이나 빠진 노유민은 검은 티를 입고 날카로운 턱선과 콧날을 뽐내고 있다. 반면, 감량 전 그의 모습은 배가 나오고 턱선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앞서 1990년대 보이그룹 NRG의 노유민은 '원조 꽃미남'이란 칭호가 붙을 정도로 앳된 외모를 뽐냈으나, 최근 결혼 후 사뭇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바 있다.
앞서 노유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금일 NRG맴버 김환성군 기일이네요. 매년 6월 14일이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환성은 노유민과 함께 NRG로 활동했으나 지난 2000년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