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슈퍼루키의 탄생…'빗속의 연인'을 이렇게 신나게?

입력 2015-06-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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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방송화면캡처)

'불후의명곡' 세발까마귀가 신나는 무대로 방청객들의 호감을 샀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세발까마귀는 먼저 비트 박스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세박까마귀는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다. 저희는 신인이다. 인지도가 최하다. 그래서 사실 긴장도 되고 떨린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열심히 놀다가 가겠다. 같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후 세발까마귀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슈퍼 루키다"고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파이팅”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흥해라”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늘 응원합니다” “불후의명곡 세발까마귀 드디어 빛 보나”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슈퍼루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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