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ㆍ차태현, 아이유에 “촬영 가야지”…아이유 눈물 펑펑

*‘프로듀사’ 김수현ㆍ차태현, 아이유에 “촬영 가야지”…아이유 눈물 펑펑

‘프로듀사’ 김수현과 차태현이 아이유 편을 들어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에서는 변대표(나영희)의 거짓말에 분노한 신디(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신디는 변대표의 거짓말에 분노를 폭발시키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신디는 매니저에게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며 상처받은 마음을 쉬게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리고 아침이 됐다. 눈을 뜬 신디의 눈앞에 승찬(김수현)이 나타났다. 그것도 신디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승찬이었다. 승찬만이 아니었다. 준모(차태현)도 함께였다. 그리고 주변에는 ‘1박2일’ 촬영 팀이 모두 모여 있었다. 이에 준모는 “뭐해? 촬영 가야지”라고 말했고, 승찬은 신디에게 커피를 건내며 “이거 마셔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신디는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는 1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듀사’ 김수현ㆍ차태현, 아이유에 “촬영 가야지”…아이유 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