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중국서 화제 "한국 드라마 가운데 다크호스"
(사진='사랑하는 은동아' 홈페이지 캡처)
'사랑하는 은동아'가 중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구 매체 신경보는 18일자 문화면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를 올 한국 드라마의 다크호스라고 대서특필했다.
신경보에 따르면 "올해 한국 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가 탄생했는데, 그 중 JTBC의 '사랑하는 은동아'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작 '순정에 반하다'에서 빠져 나오기도 전에 진실 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국 유명 포털사이트 다음의 네티즌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는 내용도 첨부했다.
'사랑하는 은동아' 6회 방송에서 지은호는 자서전 대필을 맡았던 작가 서정은(김사랑)이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지은동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서정은은 사고로 인해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다.
사랑하는 은동아' 7회는 19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