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블로그)
MBC 스포츠플러스의 아나운서 김선신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선신이 과거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선신은 볼에 바람을 넣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선신은 이 사진과 함께 "여러벌의 옷 갈아입고 촬영하고 콘셉트에 따라 꾸며주느라 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라는 글도 함께 올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친구들에게 털털하다는 말을 듣는다. 솔직하고 꾸밈없게 방송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