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조하진, ‘내가 한화이글스 부인 얼짱’… 이용규 반응은?

입력 2015-06-19 19: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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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왼쪽)와 조하진

이용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예인 부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는 지난 2011년 배우 유하나와 결혼했다. 당시 유하나는 결혼 발표 이후 악플 때문에 심적으로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같은 팀의 투수 윤규진은 연예인 조하진과 201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NC의 경기에서 이용규는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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