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공직자는 자기 잘못에 대해 사과해야…"

입력 2015-06-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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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방송화면)

'썰전'에 출연한 이철희와 강용석이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기자회견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강용석과 이철희는 18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대응 기자회견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이날 이철희는 "가든파이브 쇼핑몰이 서울시 기자회견으로 직격탄을 맞았다면 박원순 시장이 사과를 해야 한다. 찾아가서 사과한 건 잘 했다고 본다"며 "공직자는 자기 잘못에 대해 언제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리세션이라고 일시적 불황, 경기후퇴가 있을 수 있다"며 "그 쇼핑몰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상가가 장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이철희 맞는말만 하네” “'썰전' 이철희 파이팅” “'썰전' 이철희 너무 좋다” “'썰전' 이철희를 국회로” “'썰전' 이철희 사람 괜찮아” “'썰전' 이철희 말 참 잘한다” “'썰전' 이철희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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