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1년 동안의 활동에 대한 점수는 50점”

입력 2015-06-18 17:27 수정 2015-06-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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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마마무는 데뷔 1년 만에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게됐다. 이에 화사는 “많은 기자분 앞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적이 처음이다. 어깨가 많이 무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저희가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눈과 귀가 즐거워질 때까지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1년 동안의 활동에 대해 점수를 얼마나 주고 싶냐는 질문에 솔라는 “1년 동안 많다면 많은 작업을 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0점 정도 주고 싶다”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왔지만 앞으로 해야 할 노래나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채워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마마무의 타이틀 곡 ‘음오아예’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작사에는 마마무 멤버들도 직접 참여했다. 지난 앨범까지 레트로 풍을 고수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R&B 댄스곡을 선택했다. 특히 ‘음오아예’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레이디가가, 제이슨므라즈, 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크리스겔린저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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