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러브하우스 재조명, 깔끔한 집안과 달리 더러운 화장대에 멤버들 ‘화들짝’

입력 2015-06-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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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주목받자 과거 방송서 공개된 곽정은의 집이 재조명받고 있다.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멤버들이 책을 추천받기 위해 곽정은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당시 멤버들은 집안을 둘러보던 중 세련되고 깔끔한 집안과 달리 정리가 안된 화장대를 보고 당황해했다. 또한 스위치마다 거실, 화장실, 욕실이라고 적혀 건망증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했다.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장미인애 쇼핑몰 등 연예인의 사업과 관련해 홍진호, 곽정은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정은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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