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첫 위기 닥쳐…류성현 끈질긴 의심 긴장감↑

입력 2015-06-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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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백프로 류성현에 의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차건우(김범)가 백프로(류성현)로부터 경찰이라고 지목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수차례 대립했고, 차건우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프로는 건우를 보자마자 목덜미를 쥐며 “너, 나 알지? 용산에서 봤잖아? 이 새끼 짭새야”라고 폭로하며 건우의 목에 칼날을 겨눴다. 이에 건우는 갈등하는 기색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 보고 있던 정선생(김민준)이 건우에게 “맞나?”라고 조용히 물으며 건우에게 닥친 위기감을 한층 고조 시켰다.

한편,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잠입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를 담은 도심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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