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 200회 맞아 감사패 받아…큰절로 화답 "300회도 기대된다"

입력 2015-06-1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C플러스미디어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00회를 맞아 MC 정형돈 데프콘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감사패를 수여했다.

16일 '주간아이돌' 녹화를 앞두고 일산 MBC드림센터를 방문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실에서 한윤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정형돈과 데프콘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MC로서 200회 방송동안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해당 프로그램 및 MBC에브리원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한윤희 대표는 "두 MC 덕분에 아이돌들이 출연하고 싶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300회도 (감사패가) 기대된다"며 큰절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200회를 넘기며 케이블업계 새로운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인피니트, 비스트, 슈퍼주니어, 샤이니, 시크릿 등 특유의 예능감으로 무장한 아이돌의 솔직하고 가식없는 모습과 두 MC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53,000
    • +0.94%
    • 이더리움
    • 4,477,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61%
    • 리플
    • 958
    • -4.39%
    • 솔라나
    • 297,600
    • -1.42%
    • 에이다
    • 802
    • -1.96%
    • 이오스
    • 759
    • -5.48%
    • 트론
    • 248
    • -6.42%
    • 스텔라루멘
    • 173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8.6%
    • 체인링크
    • 18,750
    • -6.44%
    • 샌드박스
    • 395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