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그룹 2PM의 신곡 ‘우리집’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
15일 발표된 2PM의 새 신곡 ‘우리집’은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소리바다 1위, 엠넷 올레뮤직 2위, 지니 4위, 네이버 몽키 5위 등 음원차트 순위 상위권에 안착한 상태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100만뷰를 넘어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우리집’ 뮤직비디오는 동화 속 한 장면으로 초대된 듯한 느낌을 주는 영상과 멤버들 각자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택연의 렌즈 색과 짙은 스모키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우리집’은 2PM 멤버인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한 가사에는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집’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2PM만의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는 어쿠스틱, 얼반, R&B, 펑키, 일렉트로닉 사운드 등 다체로운 장르가 조화된 12곡이 수록돼 있다.
2PM은 15일 방송된 ‘2PM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투피엠 콘서트 하우스 파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