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해 또 한 번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지난 3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646가구) 공급에 이어 다음 달 광교신도시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로 7월 공급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보다 더 진화된 형태의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최고층은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 인근에는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특히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 접근성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또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단지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인동간격도 최대 확보해 세대별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사전홍보관은 광교1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