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너를 기억해’ 도경수의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조인성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경수(디오)가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4월 1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연을 맺게 된 조인성에 대해 언급하며 “조인성 형과 가장 친하다”고 친분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우리만큼 자주 만난다”고 말해 부러움과 동시에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소식에 네티즌은 “너를 기억해 도경수 조인성 조합이라니”, “너를 기억해 도경수랑 조인성? 의외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친분 부러워요”, “너를 기억해 도경수, 드라마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도경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