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고성능이어폰 EPH-M200(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성능 이어폰 ‘EPH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PH 시리즈는 프리미엄형, 일반 보급형, 블루투스형으로 출시되며,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한 고성능 드라이버를 통해 잡음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특히 시리즈 중 'EPH-M200' 모델은 고정밀 레이저에 의해 절삭 가공된 ‘β 티타늄 사운드 튜브’의 적용으로 균형 잡힌 저음과 높은 해상도의 고음을 제공한다.
또 다른 제품인 ‘EPH-M’ 모델은 착용시 귀 모양에 맞도록 변형되는 5가지 크기의 이어폰 팁이 제공된다. 또한 ‘EPH-R’과 ‘EPH-W’ 모델은 사용자가 착용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2웨이 이어 서포트’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이어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욕구를 고려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음향기기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PH 시리즈의 공식 가격은 4만~16만원대이며,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