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변요한의 ‘구여친클럽’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변요한은 소속사 사람 엔테인먼트를 통해 “약 3개월 동안 ‘구여친클럽’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명수로 사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명수’에 안녕을 고하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변요한이 귀엽고도 따뜻한 ‘해피바이러스’ 방명수로 분해 시청자들의 매주 금토 저녁을 행복하게 채웠던 ‘구여친클럽’은 지난 13일 막을 내리며 그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변요한은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인 ‘마돈’(감독 신수원)에서는 딜레마에 빠진 젊은 의사 혁규의 이중성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어 색다른 모습의 변요한을 다시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