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베리 vs 아로니아, 비교해보니 승자는? 노화 방지 탁월

입력 2015-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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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vs 아로니아베리, 비교해보니 승자는? 노화 방지 탁월

슈퍼 푸드로 꼽히는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 일대에서 자라나는 과일로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애용한다고 밝히며 유명해졌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 역시 몸매와 동안 피부 유지 비결로 '아사이베리 해독 주스'를 꼽은 바 있다.

아사이베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수치가 블루베리의 21배에 달한다. 따라서 노화 방지와 면역력이 탁월하며 안토시아닌 성분을 갖추고 있어 시력 보호와 심장 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아로니아는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코베리를 일컬어 부르는 말로 아사이베리만큼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과일이다. 특히 아로니아는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이며 고혈압, 암,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이어트와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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