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4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 신보라는 당시 남자친구 김기리가 신곡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신곡에 대한) 김기리의 반응은 어떠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낯설지 않은데 뻔하지 않다고 평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말이 왜 이렇게 어렵냐"며 "듣는 사람이 심란했나보다. 평이 어렵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한 연합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보라가 지난해 5월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고 연기와 음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 최근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