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댄스머신 에릭남에 관심…동그란 눈 ‘번쩍’
‘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남의 괴상한 댄스에 관심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ㆍ예원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ㆍ예원 부부는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 유키스 케빈, 15& 박지민과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특기를 살려 노래와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목받은 출연자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다. 그는 “한국어 못해”라고 말하며 수줍어 했지만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노래와 춤을 나쁘지 않게 소화해냈다.
그리고 출연자들의 댄스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헨리는 특유의 귀여움을 가미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고, 새색시 예원은 귀여우면서도 현란한 댄스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에릭남은 ‘몸치’ 댄스로 시선을 끌었다. 에릭남의 출처를 알 수 없는 괴상한 댄스에 노래방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때 진지한 눈으로 에릭남을 바라본 사람도 있다. 클로이 모레츠다. 그는 에릭남의 괴상한 댄스에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주시하며 관심을 보였다. 천진함마저 느끼게 하는 클로이 모레츠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순간이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 괴상한 댄스에 동그란 눈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