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변정수, 배종옥 (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 )
지성·이보영 부부가 득녀를 한 가운데 두 사람의 베이비샤워 파티에 참석한 배종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배우 김수미, 윤현숙, 변정수,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지성·이보영 부부는 결혼 전부터 우리와 가깝게 지냈다”며 “우리끼리 얘기를 나누는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이보영은 거기에 없고 지성만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배종옥은 “그 방에서 지성이 제일 수다스럽다”며 “지성이랑 얘기하다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 간 열애 끝에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보영은 13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