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써니’ 함께 출연한 천우희와 친분 언급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가깝다”

입력 2015-06-12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써니’ 스틸사진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써니’가 주목받고 있다.

김예원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일진의 리더이자 욕쟁이 여고생 진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예원은 함께 ‘써니’에 출연한 천우희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소통을 많이 한 친구다.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가깝다”라고 말했다. 김예원은 천우희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해서도 “정말 울컥했다. 그만큼 내 일처럼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저 응원하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같이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예원은 ‘써니’에서 존재를 알린 후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등과 뮤지컬 ‘올슉업’, ‘디셈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0,000
    • +1.1%
    • 이더리움
    • 3,542,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5,500
    • -0.35%
    • 리플
    • 787
    • -1.25%
    • 솔라나
    • 193,400
    • -1.73%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0.61%
    • 체인링크
    • 15,180
    • +0.4%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