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사진제공=뉴시스 )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아와 정창영 선수가 현재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테그로 달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도 준비 중이다.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한 정창영 선수는 올해 1월 상무를 전역, 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