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
▲출산 전 이민정(좌)과 출산 후 이민정(우)(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출산 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야외에서 햇빛을 등지고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2장의 사진 모두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가 돋보인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3월 이병헌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민정은 출산 후 2달 남짓이 경과했을 뿐이지만 출산 이전과 비교해 전혀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전후 사진을 함께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아내 이민정, 세월만 거스른게 아니라 출산 사실도 거슬렀네" "이병헌 아내 이민정, 어느쪽이 출산후 사진이야?" "이병헌 아내 이민정, 출산 후에도 이렇게 똑같아도 되나" "이병헌 아내 이민정, 대체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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