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친’ 김민준, 과거 경찰과도 말다툼 “싸이카 양반이 손가락 까딱이며...법규 가르쳐”

입력 2015-06-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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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SBS

*‘안현모 남친’ 김민준, 과거 경찰과도 말다툼 “싸이카 양반이 손가락 까딱이며...법규 가르쳐”

김민준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연인 안현모와의 애정전선을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한 행동이 다시금 화제다.

김민준은 지난 2011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카 경찰 양반이 손가락 까딱이며 오라 그러더니 교통법규를 가르치더이다. 그래서 조목조목 따지니 반말한 거 잘못했다나. 뭐라나. 그래서 오는 말 좋음 가는 말 좋다 했더니 사과도 없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자아냈다.

김민준은 또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서 출국하는 도중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돌발 행동으로 비난 받았다.

그런가 하면 김민준은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하는 등 일관된 입장을 고수하지 못하고 있다.

김민준의 경찰 비난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민준, 공인으로서 경솔하다” “김민준, 예쁜 여자친구 안현모를 두고 어찌 저런 행동을” “김민준 욱할 때 안현모를 한 번 더 생각하길” “김민준 안현모 잘 만나고 있다니 다행이다” “김민준 안현모 결혼 이야기 나오는거 아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남친’ 김민준, 과거 경찰과도 말다툼 “싸이카 양반이 손가락 까딱이며...법규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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