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장동건' '멜로디데이'
(사진=멜로디데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중 한 명인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로디데이는 유민을 비롯해 차희 예인 여은 등이 속한 그룹이다.
멜로디데이 측은 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민이 장동건 이모의 손녀"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과 유민의 아버지는 호형호제하는 사촌간으로 유민 역시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유민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했고 지난 2014년 데뷔 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 음원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셈이다.
한편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멜로디데이 유민, 잘 안 알려져서 장동건도 거론하는거?"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과 혈연이네"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이랑 외모도 닮았나?"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도 유민 관련 기사 떠서 황당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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