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2’ 촬영을 위해 자리를 비운 성종이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8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5주년 기념 방송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방송했다.
리더 김성규는 성규의 빈자리를 언급하며 “성종이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대했다”고 알렸다. 이어 성규는 “사실 성종씨가 투병중이다. 중2병 걸렸다”며 “군대가서 중2병 고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열은 멤버들 앞에서 성종이 남긴 편지를 읽었다. 편지에는 성열이 멤버들에게 “상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내가 이제 형들의 선임이다. 군대 안 다녀오면 애기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인스피릿이 별이 빛나는 밤에’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