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김연지의 새 싱글 ‘어쩌다’도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지는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했다. 어쩌다는 2AM과 노을, 백지영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에 기타와 피아노, 현악기가 어우러진 풍부한 사운드에 김연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한다.
한편, 김연지는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에서 ‘넌 또 다른 나’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연지는 관객 평가 결과 414점을 획득, 409점을 받은 김태우를 누르고 승리했다.
불후의 명곡 김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김연지, 씨야의 그 노래 잘하던 보컬이 돌아왔네”, “불후의 명곡 김연지, 오늘 노래 너무 좋았어요”, “불후의 명곡 김연지, 새 싱글 어쩌다도 대박 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