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일 효자아트홀에서 ‘3 테너 & 1 소프라노’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동호·강무림·이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 3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하던 소프라노 이종미 씨가 함께 출연해 새해 신년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테너들은 함께 2중창을 준비할 예정이어서 쉽게 관람할 수 없는 테너 2중창을 즐 길수 있다. 2중창은 ‘향수’, ‘사랑이여’, ‘Time to say Goodbye’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