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2m 괴물장어 포획 성공 '엄청난 꼬리 힘'

입력 2015-06-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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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정글의 법칙'의 멤버들이 아나콘다 괴물장어와의 사투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미크로네시아의 섬 얍에서 진행하는 병만족들의 생존기가 펼쳐졌다.

병만족은 계곡 근처에 잠자리를 구했지만 먹거리가 필요했다. 그때 그들은 계곡에서 민물새우와 장어를 발견하고 사냥을 시작했다.

민물새우 낚시는 비교적 수월했으나 길이가 2m에 달하는 괴물장어의 포획은 어려웠다. 총 4명이 달라붙었고, 장어는 족장 김병만을 물어 피까지 냈다. 정글생존에 첫 도전한 박한별은 무서워서 괴성을 지르기 일쑤였다. 이에 열이 오른 김병만은 옷과 카메라까지 벗고 괴물장어와 사투에 돌입했다. 괴물장어는 엄청난 꼬리힘을 가지고 있었다. 김병만과 이이경의 합동 작전으로 겨우 사냥에 성공하게 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정글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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