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지연, 이런 여배우 없었다...쥐고기가 가장 압권

입력 2015-05-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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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정글의법칙' 영상 캡쳐)

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정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는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3월 27일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편에 첫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기존의 신비롭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은채 쥐고기를 뼈까지 씹어먹는 와일드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임지연은 '여배우' 체면은 벗어던진 채 주어지는 미션들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성공시켰다. 이어지는 사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특히 임지연은 뛰어난 손재주와 사냥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병만족의 에이스로 등극해 '임목수', '힘지연', '갯벌 여전사', '갯우먼', '정글지연', '정글중독녀', '파충류 소녀' 등 역대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애칭을 갖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임지연, 쥐고기 먹던 모습이 가장 최고였다" "임지연 반전매력에는 빠질 수 밖에 없다" "임지연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못 본다고 하니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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