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아이유의 까다로운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했다.
5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아이유)는 라준모(차태현)의 집에 은둔했다.
예진(공효진), 승찬(김수현), 준모는 신디의 생일이란 말을 듣고, 파티를 열었다. 맥주를 마신 신디는 “제가 13세에 데뷔했다. 13세가 뭘 알겠나. 아이돌 나이로는 환갑”이라고 반복해 말했다.
이에 예진은 신디를 향해 혀를 끌끌 차며 “주사가 있다. 사람이 주사가 있으면 안 되는데”라고 했다. 곧바로 예진은 승찬에게 “예진이 2차 가고 싶다”라고 애교를 펼쳤다. 준모는 “또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예진의 계속되는 애교에 승찬은 곤란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