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상가 부동산의 수익률은 대략 5~6%선이다. 요즘같이 1%대의 초저금리시대로 보면 꽤 괜찮은 투자 상품임에 틀림없다.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금리인하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지만, 마땅한 곳을 찾기는 힘든 실정이다. 특히, 한번이라도 부동산을 사고 팔면서 세금 문제를 부딪쳐 부지 않는 투자자들은 앞서 내세우는 수익률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세금을 내기전과 후의 실질 수익률은 거의 50%에 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수익률 좋은 물건을 찾기도 힘들고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부동산 투자 교육 전문기업인 신화포럼리츠(SFR, 대표 전성규)은 최소 10여년이상 부동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회원들이 시장을 분석해 물건을 개발하고, 여기에 비상장주식으로 세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투자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증권화와 절세펀딩 투자 시스템’(이하 SFR투자 시스템)로 불리는 이 소액투자 방법은 기간도 3~6개월으로 환금성도 좋다.
부동산 투자 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이 ‘SFR시스템’을 주로 소액투자를 하는 직장인, 전업투자자,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4일(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 역삼역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동산 세금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전성규 대표 등이 강사로 나와 △부동산의 증권화란 무엇인가? △SFR투자시스템의 안전성과 수익성 △부동산 투자 주체별 조세부담 비교분석 △SFR 투자 원금과 수익금 상환 절차 등을 안내한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www.sfr.kr)과 전화(02-2088-3331)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