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행’ 유병재, 과거 KBS 개그맨 시험 낙방 화제 “심사위원 중 한 명도 안 웃었다”

입력 2015-06-04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작가 유병재 (출처=유병재 페이스북 )

유병재가 MBC ‘무한도전-식스맨’을 지나 YG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며 과거 그의 KBS 개그맨 시험 낙방이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원래 꿈이 코미디언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유병재는 “KBS 개그맨 시험을 봤다.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심사위원 중에 한 명도 안 웃었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또 작가 활동과 연예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대본을 쓰면서 연기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하면서 대본 생각을 하느라 힘들다"고 고백했다.

유병재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KBS 개그맨 시험 합격했으면 ‘개그콘서트’에서 보는건가?”, “유병재가 KBS 개그맨 시험을?”, “유병재 작가보다 개그맨이 더 잘 어울려”, “유병재야 말로 만능엔터테이너”, “유병재 흥해라”, “유병재 식스맨 해도 재밌었겠다”, “유병재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37,000
    • +1.73%
    • 이더리움
    • 4,512,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48%
    • 리플
    • 972
    • -3.09%
    • 솔라나
    • 301,200
    • -0.23%
    • 에이다
    • 814
    • -0.73%
    • 이오스
    • 770
    • -4.35%
    • 트론
    • 250
    • -5.66%
    • 스텔라루멘
    • 174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9.11%
    • 체인링크
    • 19,010
    • -5.33%
    • 샌드박스
    • 40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