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과 문경시, 문경레저타운은 문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일 문경시청에서 ‘문경지역 관광시설 활성화 및 고객복지증진 협약식’을 맺었다. 왼쪽부터 문경레저타운 이인환 대표이사, 고윤환 문경시장, DGB대구은행 김경환 부행장.(사진 = DGB금융그룹)
대구은행과 문경시, 문경레저타운은 문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문경 관광 활성화 및 고객 복지증진' 협약에 따라 휴양, 레저, 관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문경의 주요 관광시설에서 대구은행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10%~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결제 시 제휴된 할인율을 차감해 현장 할인되는 방식이다.
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들이 다양한 문경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문경철로자전거 20% 할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 25% 할인을 비롯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등에도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찻사발축제 등의 다양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방문하는 문경에서 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