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사이클에 참여할 새 멤버를 찾아나선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봄바람 특별 프로젝트 '사이클'편의 새 멤버를 직접 섭외하라는 미션을 받고 섭외 원정을 떠나는 강호동,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섭외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사이클 마니아 박명수.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가던 박명수는 KBS 예체능 촬영 중인 강호동, 정형돈과 마주쳐 당황한다. 정형돈은 "출연료를 맞춰 주겠다"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두 번째 섭외 주인공으로는 가수 션. 부산-서울 430km 사이클 국토종주 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호동과 정형돈은 기쁜 마음으로 YG 사옥으로 향했다. 그러나 션은 "라이더들의 성지인 유명산 140km 코스에 도전하자"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강호동과 정형돈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차태현 역시 섭외 후보였고, 강호동의 씨름 후배 김민준, 운동 전 워밍업으로 사이클을 1시간씩 탄다는 체력왕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계 대표 몸짱 제시가 사이클단 후보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단 대망의 멤버는 2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