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사진=YTN뉴스 캡처)
메르스로 인해 초등학교가 휴교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인간 항체가 발견됐던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로이터통신과 사이언스 2.0 등 외신은 중국과 미국 연구진이 메르스 바이러스 인체 감염을 억제하는 인간 항체 9종을 발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로이터통신은 메르스 항체 2종을 찾아낸 중국 연구진의 말을 인용해 "아직 이른 단계지만 항체를 혼합해 쓴다면 퇴치를 위한 유력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르스 휴교 소식에 네티즌은 "메르스 휴교, 인간항체로 나아지려나?", "메르스 휴교, 뭐라도 빨리 개발 돼라", "메르스 휴교, 백신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