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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연수 페이스북
배우 하연수가 웹툰 'HO'를 언급했다.
하연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덧글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억수씨 작품을 늘 봐왔던지라. HO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정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한없이 부족하고 미흡한 저이지만 결코 적지않은 분들께서 저를 잊지 않고 회자시켜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운이 좋아요 올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 네티즌은 하연수의 페이스북 댓글로 "그나저나 'HO'라는 네이버 웹툰 애독자인데 오늘 웹툰에 연수씨가 나오네요. 읽다가 반가워서 읽는 것도 멈추고 보고 하러 왔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하연수가 이 같은 답글을 남긴 것이다.
실제 웹툰 'HO' 속 여자 캐릭터 HO의 모습이 하연수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하연수 'HO' 언급에 네티즌은 "하연수 'HO' 언급, 정말 이 웹툰 볼때마다 하연수씨 생각나요" "하연수 'HO' 언급, 정말 예뻐요" "하연수 'HO' 언급, 웹툰이랑 매치 완벽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