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화산 분화 당시 피해사진.(뉴시스)
일본 남부에 규모 8.5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24분께 일본 도쿄도 남부의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인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NHK는 이번 지진의 규모가 8.5로 쓰나미의 우려는 없으며, 이번 지진으로 도쿄 도심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일본 지진 좀 심각하네” “일본 지진 화산 폭발 위험 클 것 같다” “일본 지진 구체적 피해상황 안나온건가요” “일본 지진 저 정도 강진이면 쓰나미 올 것 같은데” “일본 지진 망조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