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난 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무슨 말?

입력 2015-05-30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여친클럽'의 송지효.(방송화면캡처)

변요한과 송지효가 과거 연인이 될 수 없었던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7회에서는 방명수(변요한 분)가 영화작업으로 바쁜 김수진(송지효 분)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거 김수진은 방명수와 만나는 동안에도 여기저기서 오는 연락을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방명수는 자신의 메시지에 답장도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 김수진에게 서운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방명수는 김수진과 조건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쌓였던 감정을 표출하고 말았다.

그는 "그래도 난 너 이해하려 노력했다. 3년 전에도 똑같았다. 난 널 배려하고, 기다리고, 웃어주고 그렇게 노력만 하다가"라며 울분을 토했다.

네티즌은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다시 이어지겠지?” “구여친클럽 변요한 진짜 잘생겼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완전 예쁨” “구여친클럽 완전 꿀잼” “구여친클럽 변요한 역할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4,000
    • +6.88%
    • 이더리움
    • 4,608,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827
    • -1.31%
    • 솔라나
    • 305,400
    • +4.41%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88
    • -4.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80
    • +0.3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