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티파니 결별, 윤아-이승기는 건재?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입력 2015-05-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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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결별, 윤아-이승기는 건재?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가수 닉쿤, 티파니 (사진제공=뉴시스 )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바쁜 스케줄 등 때문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아와 이승기 커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윤아와 이승기는 공식석상에서 연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교제했다. 지난 2014년 1월 1일 두 사람의 열애중이라고 보도됐고, 양측은 재빨리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공식석상 및 관련 발언들이 나오지 않아 확인되지 않은 결별설도 떠돌았다.

한편 윤아의 동료 티파니는 닉쿤과 약 1년 4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닉쿤과 티파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투데이에게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닉쿤-티파니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닉쿤-티파니 결별, 금방 헤어지지 않았군. 아쉽겠다" "닉쿤-티파니 결별, 바빠서라니" "닉쿤-티파니 결별, 둘이 참 잘 어울렸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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