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근황 공개 "타오 빠진 엑소 새 앨범 '러브 미 라잇'은?"

입력 2015-05-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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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오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타오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타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my family I'll stay with you forever(사랑하는 나의 가족, 저는 당신 곁에 있을 겁니다.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사진 속 타오는 어머니의 어깨를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아 오붓한 모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오의 하차로 9인 체제로 변한 엑소는 오는 6월3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엑소더스’를 발표한 뒤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타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오 엑소로 안 돌아올거야?", "타오 빠진 엑소 아홉명의 새 앨범도 기대된다", "타오 빠진 9인 체제 엑소도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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