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미모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은 28일 CF감독인 이사강이 에릭남의 신곡"DREAM"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또 샌드아티스트로 알려진 이봄도 함께 참여해 화려한 영상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스윗튠 관계자는 이사강은 에릭남의 "DREAM"을 듣고 난 후 음악에 반해 이번 작업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사강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서사가 있는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고 맑고 담백하게 그려낸다면 어울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샌드아티스트 이봄이 참여해 뮤직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배용준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이사강은 국내외 뮤직비디오와 CF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엘르 온라인 에디터로 변신과 동시에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에릭남과 박지민이 함께 하는 'DREAM'은 오는 29일 12시에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