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는 27일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경매 물품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23번의 입찰을 통해 경매가가 2851달러(약 315만원)까지 치솟았다.(사진=이베이 캡처)
한정판매되는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은 119만9000원으로, 동일 사양인 갤럭시S6 엣지 64GB 모델(105만6000원)과 가격 차는 14만원 가량된다. 하지만 한정판인데다 삼성 정품 클리어커버, 무선충전기까지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 가격이라 할 수는 없다.
이에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큰 관심을 받으며 삼성전자 스토어 사이트마저 마비 시키고 있다. 해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도 해당 제품이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베이에 등장한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오후 2시 현재 23번의 입찰을 거쳐 경매가가 2851달러(한화 약 315만원)까지 치솟았다. 경매 시간은 약 11시간을 남겨주고 있는 상황이어서 얼마나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에 대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게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