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화보(사진=아레나 11월 화보)
데뷔 8년 차를 맞은 걸그룹 카라가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리더 박규리의 과거 섹시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규리는 과거 아레나 11월 화보를 통해 그간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풋풋한 모습을 대신해 매끄러운 속살을 드러낸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촬영팀은 "박규리의 연약하고 섹시한 면을 발견할 수 있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규리 화보(사진= 아레나 11월 화보)
이날 박규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혼자 있을 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한류스타의 소박한 바람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